엔닷라이트, 로보틱스 서밋서 3분 이내 프롬프트 투 시뮬레이션 워크플로 공개

엔닷라이트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Robotics Summit & Expo에 참가해 텍스트 입력부터 시뮬레이션 적용까지의 전 과정을 3분 이내에 수행하는 프롬프트 투 시뮬레이션(Prompt-to-Simulation) 기술을 선보인다. 세계 로보틱스 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무대에서 수일에서 수주가 걸리던 작업을 3분 이내로 단축한 워크플로를 발표함으로써, 독자 캐드(CAD) 엔진의 속도와 산업 적용성을 함께 제시한다.
김선태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(CTO)는 ‘3D CAD AI-Based Sim-Ready Asset Generation: Technology and Use Cases’를 주제로 발표하고, TRINIX를 활용해 텍스트 또는 이미지에서 정밀 3D 캐드를 생성하는 과정을 소개한다. 생성된 모델에는 복잡한 관절 구조와 물리 속성이 함께 정의돼 로봇 시뮬레이션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.
기존에는 캐드 모델링, 후처리, 리깅, 물성 입력, 시뮬레이터 변환을 서로 다른 도구와 인력이 담당해 수일에서 수주가 걸렸다. 엔닷라이트는 이를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해 제조·로봇·스마트팩토리 기업의 심 레디(Sim-Ready) 에셋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.
엔닷라이트는 이번 발표를 통해 자체 캐드 엔진과 AI 기술을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 소개하고, 로봇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을 위한 3D 데이터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.


